(기획4)'탄소중립 연대 국제 확장'..충남형 기후외교 성과

(기획4)'탄소중립 연대 국제 확장'..충남형 기후외교 성과

(기획4)'탄소중립 연대 국제 확장'..충남형 기후외교 성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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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 앵커멘트 】 글로벌 기후외교와 수출시장 개척에 나선 충남도의 전략을 살펴보는 기획보도,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충남형 기후외교의 발전 가능성을 짚어봅니다. 인도네시아와 호주 등 주요국 지방정부들과 탄소중립을 위한 공동 선언과 기술 협력을 추진하며 지방 정부가 주도하는 기후외교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갑니다. 김상기 기자입니다. 【 기자 】 충남도가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와 탄소중립 공동선언을 체결하며 지방정부간 기후외교의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. 형식적 선언을 넘어서, 기술 협력과 인재 교류, 공동 포럼 등 실행중심의 협력체계를 구축했습니다. 호주 남호주와는 수소 신협인터넷뱅킹
실증 경험을 공유하며, 정책 교류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 충남의 발전사들도 그린수소 도입 등 현지 적용이 가능한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. ▶ 인터뷰 : 황성춘 / 중부발전 해외사업처장 - "여기는 부지가 넓고 신재생에 대한 여러 가지 여건이 좋다 보니까, 저희가 진출해서 여기서 호주랑 협력해서 암모니아나 수소 쪽을저축은행대출
생산해서 그거를 국내로 갖고 들어간다고 하면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" 충남도는 기후위기 대응의 무게추를 중앙에서 지방으로 옮기고 있습니다. 카이스트와 호주 최고 공과대학인 뉴사우스웨일스 공과대학의 수소공동연구를 주선했고,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의 협력 지지까지 이끌어냈습니다. 개인파산상담
▶ 인터뷰 : 누락 찬티봉 / 뉴사우스웨일스주 산업부장관 - "엄청난 경제적 기회, 고용 기회, 기술 및 과학 분야의 발전을 의미하며, 이를 통해 우리가 지속 가능한 환경을 계속 유지하고 나아가 에너지가 깨끗하게 생산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입니다." 충남도는 국제기구에서 지방정부 역할을 국제 협약에 반영하고, 기후기금 조성과, 기후우체국 행복패키지
총회 발언권 확보까지 변화를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. ▶ 인터뷰 : 김태흠 / 충남지사 - "세계 지방정부의 동참을 촉구하고 있습니다. 중앙정부가 다 못 하는 기후외교의 빈틈을 채우겠다는 각오로, 교류·선언에 그치지 않고, 실제적인 답을 찾고 행동을 이끌어 낼 것입니다." ▶ 스탠딩 : 김상기 / 기자 (호주 시할부회선초과
드니) - "기후외교는 더 이상 중앙의 전유물이 아닙니다. 지방정부가 주도하고 실행으로 뒷받침되는 새로운 외교무대.그 선두에 충남도가 서있습니다. 호주 시드니에서 TJB 김상기입니다." (영상취재 : 김경한) TJB 대전방송 김상기 취재 기자 | skkim@t자녀학자금
jb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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